지리산 빨치산토벌 전시관 소개

 

 

지리산 빨치산토벌 전시관 소개

 

한국전쟁 전후로 지리산을 중심으로 활동하였던 빨치산(조선인민유격대)을 소제로 만든 전시관으로 자녀 교육으로 좋은 여행지입니다.

(자녀들에게 좋은 것들이 참 많네요. 그럼 커플은??? 뭐 커플들도 사진찍기에도 괜찮은 장소라고 봐요. 개인적인 생각 ㅎㅎ)

 

청학펜션에서 거리상 13,79km으로  차로 약 17분이 소요되며,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_+

 

 

 

 

대략적인 위치는 산청군 시천면 중산리의 중산관광단지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산청군이 사업비 16억 원을 투자해서 2001년 건립한 2층 규모의 전시관입니다. 건물면적은 약 480m², 야외전시장 면적은 약 3,300m² 정도 됩니다.

 

지리산 청학펜션

 

 

야외전시장에는 바위동굴과 움집 등 빨치산의 지리산 아지트를 8개로 복원하여 모형과 함께 설치하였고, 탱크·장갑차·포 등의 무기류와 다양한 조형물들을 전시하였습니다.  (무기 앞에서 사진 찍는것도 괜찮겠죠?)

 

개관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동절기는 오후 5시)까지이며 월요일과 1월 1일, 설·추석 연휴에는 휴관하니 들리실때는 꼭 참고 해 주세요.

 

 

 

 

 

1층 역사실에는 해방 이후부터 한국전쟁 발발 전후에 걸쳐 빨치산이 형성된 배경과 빨치산 관련 사건을 보여 주고, 2층 생활실과 산청과 지리산실에서는 빨치산과 토벌부대 생활상과 지리산이 간직한 역사·자연경관 및 산청의 문화관광자원에 대한 전시를 하며, 영상실에서는 관련 다큐멘터리 영상물을 상영하고 있습니다.

 

당시 빨치산과 군경토벌대가 사용한 총기류와 의복·공민증·화폐·나침의 등의 압수품, 토벌작전 모형, 다양한 사진자료와 설명자료를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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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의 소중한 추억- 청학펜션